밴댕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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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나들이] 강화풍물시장, 강화 밴댕이무침, 강화 외포항수산시장카테고리 없음 2015. 5. 22. 23:12
오랜만에 간 강화도. 일년도 넘은 것 같은데... 하여튼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서 가는 내내 너무 상쾌했어요. 강화 인삼센터랑 바로 옆에 붙어있는 풍물시장. 마침 간 날이 5일장이어서 평소 주말보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입구 쪽에는 장이 서서 볼 게 많았는데 배고파서 식당으로 바로 가버렸어요.ㅋ 2시가 다 되서 도착한터라 점심 때가 훌쩍지났더니... 강화풍물시장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밴댕이를 비롯한 각종 음식점들이 모여있어요. (떡도 팔고 화덕피자도 팔고...) ↑↑↑↑↑↑↑↑↑↑↑↑↑↑↑↑↑↑↑↑ (사진을 누르면 해당 포스트로 이동합니다~) 강화도 처음갔을 때 부터 먹었던 밴댕이무침 가게인데 몇년을 다녀도 맛이 한결같아요. 보기드물게 놋그릇을 사용하고 깔끔하니 맛나요. 제가 마음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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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밴댕이 가득한 집, 강화풍물시장 새콤달콤한 밴댕이회무침 맛집카테고리 없음 2015. 5. 20. 22:19
강화도는 인삼, 바다, 해산물, 새우젓이 유명하지만 밴댕이 요리도 유명해요. 강화풍물시장 건물 2층에 올라가면 밴댕이 요리를 비롯한 음식점이 즐비해있는데요, 여기 '밴댕이 가득한 집'이 제가 좋아하는 맛집이에요.(부모님 손에 이끌려서 처음 먹었던 날을 잊을 수가 없어욬ㅋㅋ맛의 신세계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진짜 장날이 걸려서(2일, 7일) 사람이 너무 많아 대기까지했어요.ㅋㅋㅋ 조리대가 바로 보이죠? 깔끔한 상태인지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번 갔지만 공간이 협소하다뿐이지 딱히 지저분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어요. 나름의 규칙과 질서가 느껴지고깔끔하게 잘 관리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5-1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어요.밴댕이 구이, 밴댕이 회도 있지만 밴댕이 무침이 진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