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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운데이션) 미샤 M 매직 쿠션, 4800원의 착한 파운데이션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15. 2. 24. 22:56


    어제 저녁 이리저리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미샤 M 매직 쿠션 4,800원' 이라는 광고를 보고
    다음날 아침에 집 근처 미샤로 ㄱㄱ

     

     

    제가 매장에 갔을 때는 23호는 이미 품절이었어요ㅋㅋ
    (어차피 피부톤보다 한톤 밝은 파운데이션이
    필요했던지라 상관은 없었지만^^;)


    매장 주변에서 쇼핑하는 여성분들
    다 미샤에서 쿠션 파데 여러개씩 사가지고 다니시고
    매장 방문하는 분들 다 쿠션 파데 찾고...ㅋㅋㅋ

     

     

    직원분이 말씀하시길
    한정+본인 매장은 할당량이 적어서
    23호도 품절이 빨리 되었다는ㅎㄷㄷ

     
    그래서 저도 21호를 마저 품절내고자
    두 개를 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하나만 사자고 마음 굳게 먹고 갔는뎈ㅋㅋㅋㅠ

     

     

    매장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샘플까지 챙겨주셨어요.


    수분라인 필요한 걸 어찌 아시고
    워터풀 세럼이랑 크림을....ㅠ잇힝

     

     

    제조일자도 보름밖에 안 된 녀석들...♥

     

     

     

    기존의 쿠션들이랑 외형적인 차이는 별로 없어요.

     

     

    거울은 이렇게 벗겨서 사용하면 되구요.

     

     

    필름지를 제거하는데 접착제를 뭘 썼는지
    지익-하고 늘어나면서 말끔하게 다 떼어지지 않아서
    손으로 문질문질 해서 떼어냈어요.ㅋㅋㅋㅋ

     

     

    손으로 찍어보니까 확실히 노란끼가 적은 밝은 톤 파데네요.

     

      

    일단 손등에 파데를 묻히고

    건조되기 전에 빠르게 펴주었어요.

     

    쿠션 파데의 수분감 때문에 약간의 광택만 나지
    제 손등에서는 원래의 손 색깔과 거의 차이가 없어요.
    (글쓴이는 얼굴이 하얗지 않아요.

    표준 23호 쓰는 사람입니다ㅋ)


    아무래도 손이 얼굴보다는 톤이 밝으니까
    별로 차이가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치만 저걸 얼굴에 전체적으로 바른다면
    달걀 귀신이 안 되게 잘 발라야 겠어요.

    +사용 후기 추가

     얼마전 메이크업을 해봤었는데요.

    상당히 매트하네요.

    기초를 좀 촉촉하게 다져주고 메컵 하거나

    쿠션 파데 자체에 수분크림을 좀 섞어야

    할 듯 싶어요

     

    그리고 파데가 많이 진해요

    그렇다 보니 한번에 완성하기 보다는

    소량을 여러번에 나눠 얇게 펴바르면서

    용량을 조절하는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이번에는 커버력이 얼마나 되나 실험해 볼건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라이너 중에 제일 독한 녀석입니다.

     

    키스미 헤비로테이션 블랙
    그리고
    열심히 가위질하며 꽃게를 무찔러 뱃속에 잠재운 영광의 상처ㅋ

     

     

    총 3회에 걸쳐 발랐어요.


    1-2회 정도에 멍은 가려졌고
    3회 정도 발라야 점은 어느 정도 커버되겠네요.


    컨실러로 진한 점같은 건 가려야 완벽하겠지만
    저는 쿠션 파데치고 이정도 커버력이면 만족해요.

     

    향은 스킨 혹은 바디 용품에서 많이 쓸법한 냄새가 나요
    오이향이 살짝 나면서 향긋/상쾌하다고 할까...?


    오이향...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죠 뭨ㅋㅋㅋ

     

    행사는 3월 1일까지 진행되지만
    물량이 급속히 빠지고 있으니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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