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8천원대 유기농 캐슈넛, 나우 푸드 now foods Certified Organic Real Food, Whole, Raw, Cashews, Unsalted

 

 

 

 마트에서는 견과류도 비싸더라구요.
주먹만큼 담아 놓고 만원이 훌쩍...

그래서 저는 견과류를

아이허브에서 직구해서 먹어요.

 

유기농이랑 비유기농 제품 가격 차이도 얼마 안나고
적당한 가격에 파는게 마음에 들거든요.

우리나라는 '유기농'만 붙으면 2배, 

3배로도 올려받으니....참;;;

 

 

 

 

나우 푸드에서 나오는 캐슈넛인데

한번 먹어보고 괜찮아서 계속 이거만 시켜요:)

중량은 284g이고 봉지 당 8천원 정도 줬어요.

 

 

 

그리고 이 제품은 볶지도

소금 간이 되어 있지도 않은 제품이에요.

 

볶으면 견과류 기름이 빠르게 산패되어서 안 좋고

(냉장고에 오래 두고 먹어도 마찬가지래요)

 

소금은 될 수 있으면 줄이고 싶어서

그냥 날 거로 먹는게 좋겠더라구요.

땅콩처럼 고소하고

잣처럼 기름지고 달콤한 맛이 있으니까

전혀 거부감이 생기지 않아요^^

이제까지 먹으면서 불량(?)은 하나도

없었는데 요번에 하나 나왔어요.

콩나물 머리 썩은 것처럼 얼룩덜룩 하길래

 혹시나 하고 먹어보니 역시나 이상한 맛...ㅎ

 

(저도 처음보다 보니 썩은 건지 뭔지

알 수 없어서 먹어보고야 알았어요ㅋㅋㅋ)

 

 

 

정상적인 캐슈넛은 아무런 무늬없이 이렇게 뽀얘요~
견과류가 혈관을 맑게 해 준다니까 많이들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