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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와 노로바이러스카테고리 없음 2015. 8. 29. 23:03
-이어지는 글-
<여름은 세균성 장염을, 겨울은 바이러스성 장염을 조심하세요!>
로타바이러스와 노로바이러스는
장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주범입니다.
특히 로타바이러스는 노인/영유아 급성
설사의 원인으로
전염성이 강하고 고열, 설사, 구토를
반복하며 쉽게 낫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열흘 정도 환자의 변에 바이러스가
체류하고 있어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연령을 불구하고 감염되며
겨울철에도 안심할 수 없는 바이러스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불결하거나 상한 음식 섭취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만진 물건을 만졌을 때,
감염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하였을 때 등
구강을 통한 감염이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소량으로도 쉽게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영하의 온도에서도 잘 죽지 않으며
설사, 구토, 배아픔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합니다.
혹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면 노로바이러스 장염의 의심 해볼만 합니다.
-이어지는 글-
<여름은 세균성 장염을, 겨울은 바이러스성 장염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