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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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센베/센베이 과자를 파는 오래된 집, 신촌 추억을 굽는 가게카테고리 없음 2015. 2. 3. 13:19
추억의 과자 센베입니다. 전병, 센베이 뭐 부르는 이름은 제각각이어도 모양은 그대로네요. 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이 기억이 안나서...;;ㅋ 신촌에 갔다가 사왔어요. 왼쪽은 땅콩 센베(후라이) 오른쪽은 파래김 센베(부채). 봉지 당 6,000원 총 12,000원 줬어요. 무게는 중량 90g에 2500원이라고 하니까 200g 좀 넘겠네요 제가 먹는 센베는 오직 하나! 김 들어간 센베인데요, 파래 김을 넣어서 그런지 그냥 김보다는 먹을 때 향이 확실하게 나서 좋더라구요.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기는 한데 달걀 비린내가 좀 많이 나요. 먹다보면 괜찮아지기는 하는데 처음엔... 힘들었어요...ㅋ 그리고 센베 크기가 생각 보다 작습니다ㅋㅋ 어차피 중량으로 판매하는 거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