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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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영화 '3096일' 실화 소녀를 납치해 8년 동안 감금한 파렴치한의 이야기 스포有카테고리 없음 2013. 12. 9. 00:04
열 살 나타샤.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움. 이혼을 하신 건지 별거를 하시는 건지 따로 사는 부모님 때문에 며칠씩 사이를 오가며 생활하는 아이. 등교 날 아침. 나타샤는 어제 저녁 자신을 술집에 데려간 아빠를 위해 가지 않았다고 엄마에게 거짓말을 함. 하지만 나타샤의 버릇없는 말투에 화가 난 엄마가 손찌검을 하게 되고 이에 화가 난 아이는 난생처음 혼자서 학교를 감. 하지만 이 날 등교하는 나타샤를 범인이 하얀색 밴에 태워 납치. 나타샤를 감금한 장소는 범인의 집 지하실. 이놈은 자신의 집 지하실에 땅굴을 파서 공간을 만듬. 공간과 연결된 제1문은 밖으로 잠금 장치가 되어 있음. 그리고 제1문을 열면 콘크리트를 굳혀서 무겁게 만든 제2문이 있음. 또 제2문 열면 금고로 입구를 막은 제3문이 있음. (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