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영화
-
넷플릭스 추천 실화 영화 몬스터 2003 그녀는 괴물이었을까 사람이었을까카테고리 없음 2015. 8. 17. 18:06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영화 중에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서 흥미있게 보았던 작품입니다. -줄거리- 거리의 여자 '리'는 죽으려던 날 우연히 운명과도 같은 사랑 '셀비'를 만난다.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걸 인정해주지 않는 가족들과 삶의 권태가 싫었던 셀비는 리와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한다. 리는 셀비와 함께 지내면서 정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자 매춘을 미끼로 남자들을 꾀어 살해 후 돈과 차를 빼앗는데..... 그녀들의 앞날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어릴적 리는 예뻐지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고, 미래엔 성공하길 바라는 평범한 소녀였다. 하지만 꿈은 늘 그렇듯 리의 안에서 원대해졌다 세상 앞에 초라해졌다. 누군가 자신을 알아주기 바랬지..
-
실화 영화 추천 247°F(화씨 247도/생존게임 247°F), 우리가 사우나에 갇힌 걸 아무도 모른다! 사우나에 갇히는 영화카테고리 없음 2015. 8. 4. 15:02
4명의 친구들이 삼촌의 오두막집에 놀러 간다. 삼촌이 자리를 비운 동안 사우나와 호숫가를 오가며 밤새 물놀이를 즐기던 네 명. 술에 취한 마이클의 실수로 나머지 친구들이 사우나에 갇히게 된다. 과연 사우나에 남겨진 세 친구의 운명은....? 우리나라에서 생존게임 247°F로 개봉한 영화 247°F 사우나, 찜질방이 친숙한 우리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인 것 같아 현실감 있게 봤다. 마이클의 실수로 르네, 이안, 제나 세 친구가 사우나에 갇히게 되면서 영화는 끝까지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흘러간다. 사건 발생 초반 과학적인 지식이 풍부하고 위기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이안이 시종일관 불안함을 공격적으로 승화시킨 르네와 소극적인 제나를 잘 진정시킨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르네의 까칠하고 저돌적인 언행이 ..
-
실화영화 스턱(Stuck), 뺑소니 후 차고에 피해자를 방치한 여자 이야기카테고리 없음 2015. 3. 9. 11:19
2007년 캐나다에서 제작한 영화 스턱(Stuck)입니다. 주인공 브랜디. 요양병원 간호사에요. 성실하게 일하는 게 상사의 눈에 들어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있어요. 낮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진탕 놀며 술+약에 취해서 운전을 하던 브랜디. 전화기에 정신을 팔다가 사람을 칩니다. 근데 창문에 끼인 남자를 병원에 데려가 도움을 청하는가 싶더니 다시 내뺍니다. 그리곤 다친 남자를 그대로 매단채 집 안 차고로 숨습니다. 브랜디는 도와달라는 남자에게 도움을 청하고 오겠다고 거짓말로 안심시키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구요. 그렇게 밤이 지나고 아침에 다시 남자를 찾아갔을 때 여전히 살아있는 것을 본 브랜디는 그냥 죽도록 방치하는 길을 택합니다. (이런 일을 저지르고 본인은 버젓이 출근.) 택시 운전사, 옆집의 이민자..
-
실화영화 '3096일' 실화 소녀를 납치해 8년 동안 감금한 파렴치한의 이야기 스포有카테고리 없음 2013. 12. 9. 00:04
열 살 나타샤.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움. 이혼을 하신 건지 별거를 하시는 건지 따로 사는 부모님 때문에 며칠씩 사이를 오가며 생활하는 아이. 등교 날 아침. 나타샤는 어제 저녁 자신을 술집에 데려간 아빠를 위해 가지 않았다고 엄마에게 거짓말을 함. 하지만 나타샤의 버릇없는 말투에 화가 난 엄마가 손찌검을 하게 되고 이에 화가 난 아이는 난생처음 혼자서 학교를 감. 하지만 이 날 등교하는 나타샤를 범인이 하얀색 밴에 태워 납치. 나타샤를 감금한 장소는 범인의 집 지하실. 이놈은 자신의 집 지하실에 땅굴을 파서 공간을 만듬. 공간과 연결된 제1문은 밖으로 잠금 장치가 되어 있음. 그리고 제1문을 열면 콘크리트를 굳혀서 무겁게 만든 제2문이 있음. 또 제2문 열면 금고로 입구를 막은 제3문이 있음. (금고..